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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아이템 [무기]/미늘창

사신의 종소리 (리퍼스 톨) The Reaper's Toll

 
사신의 종소리
쓰레셔
양손 피해: (34~40) - (408~479)
내구도: 65
필요 민첩: 89
필요 힘: 114
요구 레벨: 75
공격 속도: [-10]
타격 시 33% 확률로 1 레벨 노화 시전
피해 +190~240% 증가
대상의 방어력 무시
냉기 피해 4 - 44 추가
적중당 생명력 11~15% 훔침
치명적 공격 +33%
착용 조건 -25%

The Reaper's Toll

타격 시 발동하는 노화 저주가 핵심인 아이템. 어지간한 물리 면역을 해제할 수도 있고, 적의 이동 속도 또한 대폭으로 낮추기 때문에 편하게 딜링이 가능하다. 단, 노화의 물리 저항 감소 치는 피해 증폭 저주의 절반 수준이기에 노화로 해제 못 하는 물리 면역몹도 많으니 유념할 것.

2막 용병용으로 줘서 물리 면역 몬스터 제거용으로 쓰기 때문에 물리딜 기반 캐릭터들의 용병 졸업용 무기로 평가되고 있으며, 매우 인기리에 거래되는 녀석. 게다가 대상의 방어력 무시와 치명적 공격, 그리고 엘리트 미늘창 중 최상급의 공격 속도를 가진 쓰레셔 베이스이기 때문에 용병 자체 평타딜도 상당히 높게 올려준다는 점도 플러스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무형이 더 높은 가치를 인정받는다. 무형이 아니면 가격도 크게 비싸지 않으니 하나 마련해서 용병에게 들려주면 큰 도움이 된다.

2.4 패치 이후로는 방어구 공속 세팅이 가능해진 늑드루에게 각광받고 있기도 하다. 물리면역 몬스터를 만날 시 스왑한 후 노화를 묻혀 패는 방식의 보조적 활용도도 좋고 마땅한 주무기가 없을 경우엔 그냥 주 무기로 써도 밥값은 하는 정도. 특히 무형 조드작에 증뎀이 상급일 경우 졸업템으로도 고려되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