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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아이템 [무기]/도끼

아른날 (김머쉬레드) [투척] Gimmershred

 
아른날
플라잉 액스
투척 피해: (39~46) - (171~204)
한손 피해: (44~52) - (169~201)
수량: 240
필요 민첩: 108
필요 힘: 88
요구 레벨: 70
공격 속도: [10]
공격 속도 +30%
피해 +160~210% 증가
화염 피해 218 - 483 추가
번개 피해 29 - 501 추가
냉기 피해 176 - 397 추가
중첩 수량 증가

Gimmershred

1.10 패치 때 추가된 장비로 월등하게 높은 원소 데미지가 붙어있어서 면역 대비용으로 제격이다. 투창 계열 중 발록 스피어의 고유 장비인 악마의 호와 비슷한 결의 장비.

흠이라면 다른 투척 무기들 대부분에 붙어있는 수량 자동 회복 대신 중첩 수량 증가가 붙었다는 점. 때문에 쓰다가 수리도 자주 해야하고, 무형으로 떨어지면 레거시 기준으로 그냥 버리는 아이템 취급이던 비주류 장비였다. 하지만 레저렉션에서 투척 마스터리에 확률적으로 수량을 소모하지 않거나, 오히려 치명타시 수량을 회복하는 효과가 추가되어 유용하게 쓰일 여지가 생겼다. 물론 전쟁표창의 효율에 비할 바는 못되니 역시 면역 대비 스왑용으로 적합한 정도.

다른 클래스 중에는 암살자가 활용하기에 좋다. 암살자의 주력기 중 하나인 용의 발톱이 무기 데미지를 무시하고 옵션만 보기 때문에 공속과 원소 피해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원소 피해량 총합은 집행자는 커녕 신라세도 넘어서기 때문에 화력 측면에선 이만한 장비가 없다. 다만 다른 무기들은 원소 피해량 외에도 여러 추가적 장점이 있는 반면 아른날은 그게 전부이기에 역시 거쳐가는 정도의 장비에 해당한다.